[브랜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금상 수상🏆

이번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 을 수상했습니다. 🎉

지난해 동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한 단계 더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으며 치킨 업계 최초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부문 2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에서 이뤄졌는데요.

본 시상식은 디지털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그 의미가 더욱 컸습니다.✨

굽네 장각구이 캠페인, 디지털 크리에이티브의 완성🍗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캠페인은 굽네 장각구이 디지털 광고 캠페인입니다.
저희는 MZ세대의 일상 언어에서 착안해 “굽네가 ‘각 잡고’ 만든 치킨” 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브랜드가 지닌 핵심 경쟁력을 친근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모델로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기용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솔직하게 전달하며 신뢰를 구축해온 그의 이미지는 제품의 맛과 품질에 대한 굽네의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데 적합했습니다. 추성훈이 굽네 장각구이를 한입 크게 베어 물며 즐기는 장면을 통해, 굽네 장각구이의 풍부한 육즙과 만족감을 직관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또한 “말도 못하게 맛있다”, “구냥 직접 먹어보면 안되나” 와 같은 내레이션은 과장 없이 제품의 매력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며 캠페인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

저희는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각 디지털 플랫폼의 특성에 맞춘 총 15종의 숏폼 콘텐츠를 운영했습니다.

플랫폼 별 소비 방식에 최적화된 콘텐츠 전략을 통해 단기간 내 높은 도달률과 참여도를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캠페인의 확산력과 디지털 경쟁력을 입증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 반응으로 증명된 캠페인 효과💬

광고 영상 공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장 먹고 싶어진다”, “추성훈이 먹으니까 더 맛있어 보인다”와 같은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화제성을 보였습니다.

실제 구매자 리뷰에서도 “닭다리가 커서 뜯는 맛이 있다”, “최근 먹은 것 중 1티어다”, “광고에서 기대했던 그 맛 그대로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꾸준히 이어지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 역시 강화되었습니다.

굽네 장각구이, 그리고 새로운 선택지

굽네 장각구이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닭다리살과 엉치살로 이루어진 큼직한 장각을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광고 캠페인의 효과와 함께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메가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았고, 최근에는 1만원대 가성비 메뉴 ‘오리지널 장각 3조각’ 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장각 특유의 풍부한 육즙은 유지하면서도 구성과 가성비를 강화해, 실속형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메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오븐구이 치킨의 본질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제품과 디지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